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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앗녕 안녕

Java라는 언어를 소개할까해

 

커피잔 모양에 김이 모락모락

자바는 현재는 Oracle에서 나온 언어다! 라고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사실은 Sun MicroSystems에서 나온 언어야.

 

예전에는 Oracle Java가 아닌 SUN Java라고 불렀었지.

사실 네이밍하다가 Java산 커피를 좋아해서 만들어짐

 

부동의 1위였던 Java는 어떤 언어에 밀렸지만

하지만 명성과 인기는 아직도 죽지 않았지!

 

stackoverflow

 

 

그 언어는 바로.....

강려크한 GOOGLE 이라고 쓰고

GODGLE 이라고 읽는 이분들이 짜잔~ 나 이거쓸거임 하고 들고나온 무기는

파이썬이였지

 

 

그러고선 사람들이 "으이? 갓글이 파이썬을 써? 어떻길래?"

하며 이 사람 저 사람 쓰다보니 강려크함이 핏줄을 타고 흐르거든?

그러면서 1위를 찍어버렸지

 

그래도 1위에서 밀려서 2위가 되어버린 Java..

하지만 그 명성은 여전해

광범위한 사용범위, 크로스 플랫폼으로써 높은가치를 띄고있고 

아직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있어

 

"이런 쩌는 언어를 만든 사람이 누구야?"

푸근한 고슬링 형. 참고로 이 형님은 소녀시대 덕후

 

인상 푸근하지, 개발 잘할것같잖아? 티셔츠봐

이미 합격이야.

 

Java의 아버지인 제임스 고슬링 형님이셔.

아 물론? 현존하신 팔팔한 형님이셔

 

이 형님은 당시 정보기술개발사인 SUN에 입사하고 근무를 하며

원래는 전자제품에 적용하고자 그린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이 형님은 시대를 앞선것이지 뭐야..

즉 형님의 머리는 따라가 하지만 그때 당시 하드웨어적으로

따라가지 못해서 무산이 되어버린거야

 

근데 어떻게 빛을 발했냐...?

 

우리가 잘아는 WWW가 흥하면서 부터 이 Java의 진가가 들어났지.

WWW의 HTML 너 ~ 무 선비야, 진지해, 너무 정적이야

그래서 생각을 이 형님은 생각을 했어

"이 노잼을 내가 커버 할 수 있을듯? ㅇㅇ"

 

그래서 1995년에 Java 1.0이 등장했지

이 형은 컴공과 박사 + 전자두뇌 + 애정 + 열정으로 만렙상한선 찍고 있던터라

프로그램의 단점들을 정확히 꿰고 있었어.

 

Window OS 기반으로 돌아가던게...?

Mac OS로는 안돌아가네?

 

그래서 Mac 전용으로 또 만들어야하는거야!

얼마나 귀찮아 한번에 똑같은 기능에 다른 방식으로 두개를 만든다는게..

그래서 나온게 ? 가상머신이 등장하게 되는거야

 

가상머신은 자바가 가지고 있는 모토가 기반이 된거지

Write Once, Run Anywhere

출처 입력

한번 쓰면?? 개소말양 다 튀어나와도 다 된다 이거야

 

그러면서 여러 개발도구가 나오기 시작하고 Java는 폭풍성장을 했지!

그러다가 IT를 휩쓴 닷컴버블로 인해 기업들이 데친 시금치마냥 시들시들해졌어

오라클은 쿡쿡 찔러보고 물어봤지

"Java 맘에드는데? 같이 눈사람 만들래?"

하면서 2009년에 SUN은 인수합병이 돼.

 

고슬링형? 당연히 최고기술자 완장차고 오라클에 들어갔어

근데 2010년 고슬링 형은 속상해 하며 구글로 갔지

고슬링 형이 얼마나 속상했는지 말도 안해

 

"상실감이 너무 큼 ㅇㅇ"

 

블로그에 이렇게 남기고는 갓글로 갔지..

 

그때 갓글과 오라클은 아주 피터지게 치고 받고 있었거든?

이유는 오라클이 "야 구글? 너희 API에 왜 우리 Java가 들어가? 그럼 돈을 주셔야지 ^_^?"

라며 저작권 관련되어서 소송을 걸어서 치고 받았지만 갓글은 승리의 축배를 들었어

 

하지만 우리 고슬링형은 꿈의회사 갓글을 나가서

리퀴드 로보틱스라는 꼬꼬마 기업으로 들어가서 정보 수집 로봇의 알고리즘을 담당하고있어

 

이 형님도 알고 보면 참 소탈하고 자유로운 영혼이야.. 그치?

 

오라클이 최고기술자 자리에 앉혀.. 그리고 갓글이 턱.. 하고 내준 자리를 5개월만에 박차고 나가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그 열정이 멋있어 보여

 

그럼 이런 언어라는건 알았으니

다음에 또 보자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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